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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계체전 2년 연속 종합 4위 쾌거…"동계 체육 한계 극복"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4.02.21 17:30:10

전남장애인체육회 아이스하키 선수단과 전남장애인체육회 임직원. ⓒ 전남장애인체육회

[프라임경제] 전남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 4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와 경기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됐으며, 전남은 6종목 72명이 참가해 크로스컨트리(금1개), 빙상(은2개, 동2개), 컬링(동1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1만 3518점으로 종합 4위를 기록했다.

특히 남자 아이스하키팀은 수적으로 불리한 여건 속에서 충북을 8대 1로 제압하고 전북을 13대 0으로 물리쳤다. 3-4위 전에선, 서울을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석패했다.

컬링팀은 혼성 휠체어컬링 2인조 믹스더블에 출전한 정승환, 방민자 선수가 3위, 4인조 남, 여 청각 컬림팀이 8강에 진입 하는 등 단체종목에서 선전했다.

빙상 지적 성인부 500, 1000m에 출전한 유승협(호반건설) 선수는 은메달 2개를 획득하고, 청각 장애 박정철(한국농어촌공사) 선수는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동계종목시설이 열악한 가운데 2년 연속 종합 4위를 기록해 준 전남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올해도 장해인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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