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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생활 속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 없앤다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2.20 16:29:03
[프라임경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최장혁 부위원장이 20일 한국아이티평가원을 방문해 개인정보 보호 우수제품 평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서울 송파구 한국아이티평가원에서 열린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 우수제품 평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번 현장 방문은 '개인정보 보호 중심 설계(Privacy by Design·PbD)' 인증제 시범 사업의 일환이다.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관련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산업계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인정보위는 가정용 CCTV 등 개인정보 유출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보호 우수제품 인증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산업계와 공유했다. 

또 이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가정용 CCTV 등 개인정보 수집 기능이 있는 제품은 설계·제조 단계에서부터 개인정보 보호 요소를 충분히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활용되는 기기를 중심으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는지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인증제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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