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삼성생명 △KB손해보험 △흥국화재 △메트라이프생명
◆삼성생명, 2월 다이렉트보험 이벤트 실시
삼성생명(032830)이 오는 29일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채널에서 NEW연금저축 보험료 계산·공유 이벤트 및 금융, 건강상품 대상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NEW연금저축보험 계산 이벤트'는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 '올해는 절세 가보자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연말정산에서 연금계좌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인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의 예상 보험료를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요기요 2만원권을 증정한다. 보험료 계산결과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5000천원을 지급한다.

삼성생명, 2월 다이렉트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 다이렉트 대표상품인 금융형 3종 △삼성 인터넷 NEW 연금저축보험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삼성 인터넷 저축보험2.2 및 건강상품 2종 △인터넷 종합건강보험 일당백 △인터넷 다(多)Dream건강보험 첫 가입고객 대상으로 3만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세계상품권, 네이버페이, 슬리머니, GS칼텍스 주유권 중 선택이 가능하다.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건강상품은 월 보험료 4만원 이상 가입 및 2회차 납입 및 정상 유지 시 4월에 경품을 증정한다. 다만, 기준 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KB손해보험, 인니 취약 청소년 이륜차 안전모 지원
KB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지원한다. 이륜차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안전모 미착용인 만큼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KB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지역에 위치한 Sinar Cahaya Kasih 학교에서 조정래 KB손해보험 인니법인장과 학생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지난 16일 진행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 240명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1000개의 이륜차 안전모를 전달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인도네시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를 지원한다. ⓒ KB손해보험
인도네시아 안전모 지원사업은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KB손해보험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인도네시아 경찰청 등록 기준 인도네시아 이륜차 수는 약 1억2600만 대다. 전체 가정 대비 보급률 83.3%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이륜차 판매 규모는 세계 3위다.
주거·생활 및 학교시설과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청소년 시기부터 이륜차 이용률이 매우 높다. 그에 따른 청소년 운전자들의 이륜차 사고 역시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90세도 가입 가능"…흥국화재, 무배당 건강보험 출시
흥국화재가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을 19일 출시했다. 한국인 3대 질환으로 꼽히는 암·뇌·심장 질환과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60∼90세 시니어층을 주고객으로 삼고,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담보를 확대했다. 통상 실버보험에서 담보로 제공되지 않던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혈전용해치료비 △스텐트삽입술 △요로결석진단비 등의 특약이 대표적이다.

흥국화재가 '무배당 흥Good 간편한 6090 청춘보험'을 19일 출시했다. ⓒ 흥국화재
보장한도도 확대했다. 75세 가입자 기준,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한도는 1000만원, 뇌·심장 질환 진단비 한도 500만원, 수술비 한도 1000만원이다. 기존 상품보다 5~10배 늘어난 금액이다. 백내장 진단비는 50만원까지 보장한다.
맞춤형 특약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75세 여성 가입자의 경우, 4만원 미만의 보험료로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비 각 1000만원 △뇌혈관·허혈성심질환수술비 각 1000만원 △혈전용해치료비 5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3천만원 등 암·뇌·심장 질환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문턱은 크게 낮췄다. 장수시대에 발맞춰 통상 80세로 한정됐던 가입연령을 90세로 확대했다. '최근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 소견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는 간편가입 요건도 '최근 2개월 이내'로 완화했다. 질병기록이 있는 고객을 위해 가입심사를 간소화했다.
◆메트라이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메트라이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한국 법인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올해로 24번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메트라이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 메트라이프생명
포춘은 매년 컨설팅업체 콘페리(Korn Ferry)와 협업해 △업계 임원 △고위간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산업 전반에서 가장 평판이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설문조사 항목은 △투자가치 △경영 수준 △사회적 책임 △인재유치 역량 등 9개 부문으로 나뉜다.
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회장은 "메트라이프는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당사자들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한다"며 "고객과 사회를 위해 더욱 든든한 미래를 만들자는 우리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 메트라이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