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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스팀 연구 사업에 882억원 투자…신규과제 공고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2.19 13:18:49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올해 스팀(STEAM) 연구 사업에 총 88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팀 연구 사업은 융합연구 분야 과기정통부 대표 사업으로 기존 과학기술로만 해결할 수 없는 복합문제에 대해 해법을 제시하고, 우리나라가 개척해야 할 미래를 위해 도전해야 할 범학제형 협력연구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 예산 773억원에서 14.1% 증액된 총 882억원 규모로, 이중 183억원을 상반기 신규과제(총 68개 과제)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수립한 '제4차 융합연구개발 활성화 기본계획' 내 12대 미래개척기술 로드맵에 따라 상향식·하향식 투트랙 기획으로 도출된 탄소중립,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등 융합 기술 주제에 중점 투자한다.

구체적으로는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도전형) 6개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전략형) 28개 △브릿지융합연구개발 4개 △과기인문사회융합연구 1개 △글로벌융합연구지원 선 기획 28개·본 연구 12개 △글로벌융합연구협력지원센터 1개 등이다. 

신규 과제의 공고는 이달 20일부터 오는 3월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공고 기간 동안 접수된 연구계획서는 오는 3월 선정 평가를 거치며, 선정된 과제는 4월부터 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황판식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기후변화, 감염병, 생물 다양성 손실, 저출생 등 글로벌 및 국가적 해결 과제는 증가하는 추세로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융합연구의 역할과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글로벌 수준 융합 연구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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