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대표 제품이다. ⓒ 풀무원
[프라임경제] 풀무원(017810)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Global이 발표한 '2023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CSA(Corporate Substantiality Assessment, 구 DJSI)'에서 인정받아 처음으로 식품 분야 글로벌 Top 5에 등극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글로벌 식품기업 중 풀무원은 상위 1%에 해당하며, 국내 식품사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경제·거버넌스 영역에서 1위를 한 풀무원은 △중대성 평가 △리스크 및 위기관리 △공급망 관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환경과 사회 영역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풀무원은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통해 목표 대비 성과를 경영진 보상과 연계해 지표를 관리·실행했다. 그리고 위기관리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 및 환경 관련 법률 변화도 모니터링하며 잠재 리스크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공급망과 관련해서 풀무원은 '협력기업 행동규범'에 따라 기업과 거래하며, 핵심 협력 기업을 선정해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공급망 ESG 진단·실사'도 실시 중이다.
환경경영에서는 용수 효율을 증대하고 방류 시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수자원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Eco-Caring(친환경 케어)' 전략 하에 'Nature Positive Commitment' 정책을 발표해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고 손실을 방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전문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론칭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본격화했다.
사회 영역 면에서 풀무원은 △세계인권선언 △기업과 인권 이행 지침(UNGP) 등과 같은 인권 정책을 기반으로 정기적인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리스크를 식별하고 완화 조치를 이행했다. 또 온오프라인 공식 구제 절차 채널로 인권침해 관련 안건을 상시 모니터링해 신속한 구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경석 풀무원 지속가능경영실장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ESG 경영을 추진해 온 결과, 이번 CSA 평가에서 자사가 글로벌 기업만큼 ESG 선도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