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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자문위원 특강, 영천시 군 작전성 측면 우수성 알려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4.02.12 21:04:12
[프라임경제] 영천시는 지난 7일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 및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영천시가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 및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가졌다. ⓒ 영천시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영천시의장, 이춘우, 윤승오 도의원,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 박봉규, 정서진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김병철(예비역 준장) 자문위원의 '영천시 군 작전성 우위' 특강, 유치홍보 퍼포먼스, 2부 행사로 추진상황 보고와 영천시 광역교통체계 변화에 대응한 군부대 유치 연계방안 모색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천시는 작전성 측면에서 △북측의 팔공산(1192m), 보현산(1124m)의 높은 산맥 형성, 경쟁 시·군 중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가장 내측 위치 △남측의 국가철도와 탄약창의 수송, 연계 작전 용이 △동쪽의 포항, 울산을 통한 해상 연계 작전 용이하다. 

교통여건 측면에서 △영천시 전역의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8개 IC, 3개 국도 등)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 등을 유치 강점으로 소개했다.

이 밖에도 △서쪽의 대구 수성구 연계 이점 △국군부대 유치 후보지의 부지 확장성 △경쟁 시·군 중 유일한 대학병원 소재지, 국군대구병원 인접 △주거·식당·편의시설이 밀집한 민·군 상생복합타운 후보지(동부동 망정우로지공원 남측 일원)에 대해서 소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천시·국회의원·시의회·추진위원회·시민들이 모두 협력해 영천에 대구 군부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한 번 더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면서 "이러한 유치 열기가 국방부와 대구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봉규 공동추진위원장은 "지난해 100여 명의 추진위원분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10만 서명운동을 완료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영천에 군부대가 유치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 인적 구성을 확충하는 등 내실을 다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서진 공동추진위원장도 "기업인들도 군부대 유치를 강력히 열망하고 있다"며 "영천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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