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봄학기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의정부 쿠킹센터에서 열린 마사회 문화 강좌 ⓒ 한국마사회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는 마사회 문화센터는 매 학기 수강 신청 때마다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이번 봄학기는 직전 학기 대비 58강좌를 신설해 총 374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로는 첼로‧플루트 등 악기를 배우는 '클래식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소수 정원으로 운영하는 강좌 특성상 수강료가 비싸지만, 문화센터에서는 시중 비용의 훨씬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겨울철 한파로 중단됐던 투어프로그램도 재개된다. 과천에 위치한 서울 경마공원의 △장제소 △동물병원 △말박물관 관람 등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마 공원 투어' 강좌도 개설했다.
그 밖에 경력단절자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자격 취득 강좌도 운영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타로 상담,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취업에 유용한 주산 활용 수학 교육사와 창의 수학 퍼즐 지도사, 자영업 창업에 용이한 커피 바리스타 강좌는 수업 이수 후 자격 취득 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 준다.
마사회 문화센터 담당자는 "회원 대상으로 자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면 100점 만점 중 92점을 기록하는 만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좌 기획을 통해 만족도 100점 만점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봄학기 수강 신청은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오는 2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