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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 '임금교섭안' 잠정 합의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08.09.03 10:06:55

[프라임경제]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2일 임금본교섭 10차 협상에서 기본급과 성과급 인상에 잠정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역대 최소 일수 파업으로 노사간 윈-윈 정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기본급 8만5.000원 인상, 성과급 300%+300만원 지급 등에 잠정합의했다. 올해 성과급 지급은 ▲상반기 경영실적 향상 ▲J.D Power사 내구품질조사(VDS) 베르나 소형차부문 1위 등극 ▲J.D Power사 내구품질조사(VDS) 현대차 일반브랜드 6위 도약(2000년 22위) 등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측은 설명했다.

이어 현대차 관계자는 “침체일로에 있는 세계경제와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노사가 합심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며, “앞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더욱 매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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