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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지털 미래 책임질 청년들 목소리 모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30 자문단 출범식 개최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4.01.29 13:24:19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청년세대의 참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30 자문단'을 구성,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된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29일 세종시 청사에서 '과기정통부 2030 자문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종호 장관은 "청년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디지털 신기술 분야 관련 청년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힘 쓰겠다"며 "2030 자문단과 협업해 청년 정책 방향에 기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청사에서 '과기정통부 2030 자문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소미 기자


이동훈 자문단장 청년보좌역은 "움직이는 소통창구로서 열심히 듣고, 전달해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이 많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정책에 대한 제언, 청년세대의 의견 수렴 및 전달한다. 또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1년 동안 정책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이공계 대학생부터 산·학·연 연구자 등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정책에 관심 있는 20여명의 청년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종호 장관과 2030 자문단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김소미 기자


자문단은 △과학기술 △연구개발 △정보통신 △네트워크 등 4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각 분과에서는 정책 과제 선정과 안건 제안을 위한 회의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진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을 대표하는 자문단원들이 모인 만큼 새로운 시각에서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라며,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디어나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의견을 전해달라"며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출범식에서는 자문단 위촉식 뿐만 아니라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자문단원들 간 '스몰 간담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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