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크록스(www.crocs.co.kr)는 오는 3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국내 첫 직영점을 오픈한다. 이와 함께 가을∙겨울 신상품도 국내에 선보인 후 가을 신상품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기존 크록스 제품은 근육 피로도 감소, 경량 및 균 생성 억제 등 크록스 고유의 크로슬라이트™ 소재가 지닌 기능성을 강조했지만, 이번 시즌 신제품은 기존 여름 샌들 이미지를 탈피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로슬라이트 소재에 가죽, 털 등 다른 소재를 가미해 디자인의 다양한 변화를 이뤘다. 주노(juneau), 리나(lena), 렉시(lexi), 나하니(nahani), 맘모스(mammoth), 나누크(nanook), 나디아(nadia), 앰블러(ambler) 등 가을∙겨울 신제품은 하이탑 및 부츠 등의 스타일이 추가돼 기존 크록스 제품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줬다.
국내에 처음 문을 연 직영점은 변화된 제품에 맞게 국내 판매 전체 모델의 스타일을 소개하는 쇼룸과 허브 역할을 꾀하고 있다. 유명식 한국지사장은 “패션의 거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문을 연 컨셉트 스토어(직영점)는 크록스의 새로운 제품 컨셉트를 상징”하며 “기능성과 패션까지 만족하는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크록스 본사의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번 직영점 오픈를 맞아 한국 시장 점검차 방문한
후지타 모리(Fujita Morrie) 크록스 북아시아 수석 부사장(Vice President Crocs North Asia)은 “한국은 현재 판매량이 크게 성장하는 등 북아시아에서 가장 주목하는 시장”이라며 “크록스 제품의 기능성과 패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마케팅 외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여름 동안 크록스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소개될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크록스의 오리지널 제품인 ‘케이맨’의 인기는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번에 스타일을 살린 가을∙겨울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패션 아이템으로 가치를 적극 소개해 인기 몰이를 계속할 계획이다.
새로 문을 연 크록스 직영점에서는 3, 4일 이틀간 구매고객들에게 크록스 신발에 추석 및 가을 이미지 등을 그려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크록스는 현재 국내에 7개소의 파트너십 스토어(이태원, 건대 스타시티, 잠실, 동대문, 분당, 안산, 부평)와 전국 주요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