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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우수사례 보고회 개최

지난해 99만6000명에 교육 제공

이인영 기자 | liy@newsprime.co.kr | 2024.01.25 12:56:34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5일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우수사례 보고회'를 인천광역시 학이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의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총 287만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강사·서포터즈 등 우수 참여자에 대한 시상과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주요 실적을 살펴보면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가 모두 참여, 전국 1011개소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장을 운영했으며 총 99만6000명이 교육을 받았다.

수강생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58.3%)이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4~50대(17.7%), 10대 이하(16.2%)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주민센터 등 접근이 용이한 생활공간을 교육 장소로 활용했다. 특히 장애인 시설 42곳, 노인복지관 159곳, 지역아동센터 26곳, 농어민 지원센터 13곳, 다문화가정 및 가족 지원센터 16곳 등 취약계층 친화적 장소가 다수 포함됐다.

또 지역 간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해 도서산간 지역을 대상으로 배움터 버스를 운영, 약 9만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인공지능(AI) 교육을 활성화해 약 13만명에게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신기술 교육을 확대 운영했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은 "올해부터는 언제 어디서든 교육이 가능하도록 디지털 교육 실습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온라인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며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강화해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이 디지털 포용 사회의 지역 거점으로 뿌리내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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