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박지혜의 내손내앱] "더 편리한 레시피 확인" 우리의식탁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1.24 14:29:22
[프라임경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앱)을 일일이 다운로드 하기엔 귀찮고 용량만 차지한다. 이러한 '귀차니즘'을 조금 덜어주고자 기자가 대신 사용해 봤다. '내손내앱(내 손으로 다운로드 하고 내가 사용해본 앱)'을 소개한다.

최근 요리하기 귀찮아서 배달 음식만 시켜 먹다 보니 집밥이 그리워졌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검색만 해도 수많은 레시피가 쏟아지는데 요리 초보자에게 딱 맞는 레시피를 찾기가 힘들다.

200만명이 사용하는 요리 앱 '우리의식탁'. ⓒ 앱스토어 캡처


이에 200만명이 사용하는 요리 앱인 '우리의식탁'을 사용해 봤다.

추천으로 뜨는 레시피 중 '스팸 두부 짜글이'에 도전했다. 난이도가 별 1개에 소요 시간도 30분이 걸려 따라 하기 쉬워 보였다. 난이도와 소요 시간이 나와 있어서 내 요리 수준에 맞는 레시피를 고르기 수월했다.

레시피를 누르면 난이도, 소요 시간이 뜬다. 요약 보기를 통해 한눈에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 우리의식탁 앱 화면 캡처


먼저 '요약 보기'로 빠르게 레시피를 한눈에 확인한 뒤 상세한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해 봤다.

요리 초보는 1큰술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어렵다. 사진으로 가루 1작은술, 1큰술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줘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었다.

계량할 때 도움이 되도록 사진으로 보여준다. ⓒ 우리의식탁 앱 화면 캡처


재료 손질 방법도 고추 어슷썰기, 양파 써는 법을 따로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했다. 스텝(Step) 1부터 5까지 순서에 맞춰 따라 하니 쉽게 요리를 완성했다.

타이머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야 하는 요리를 할 경우 번거롭게 앱을 종료할 필요가 없다.

노트 남기기를 통해 후기를 남길 수 있다. ⓒ 우리의식탁 앱 화면 캡처

요리를 완성한 후 '노트 남기기'를 통해 해당 요리 후기를 남겼다. 후기를 비롯해 요리 팁을 남기거나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도 있다. 아울러 다른 이용자들이 남긴 노트도 확인 가능하다.

'#스타일' 탭에서 스타일링을 참고할 수 있다. ⓒ 우리의식탁 앱 화면 캡처


앱 하단에 '#스타일' 탭에서 다른 이용자들이 올린 요리 사진에 공감하고 댓글로 소통도 할 수 있다. 팔로우도 가능해 요리에 특화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느낌을 받았다.

만약 냉장고 속 재료로 어떤 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테마별 레시피에서 식재료로 필터링하면 냉장고에 방치돼 있는 재료를 해결할 수 있다. 글로만 된 레시피를 따라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검색 시 '동영상 레시피만'을 선택하면 된다.

테마별 레시피에서 냉장고 속 식재료로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다. ⓒ 우리의식탁 앱 화면 캡처


다만 식재료가 △육류 △해산물 △채소 △과일 △달걀·유제품 등 범위가 넓게 분류돼 있어 세밀한 필터링이 어렵다는 게 아쉬웠다. 채소, 달걀·유제품을 선택했을 때 봄동된장무침, 쇠고기 버섯 솥밥 등이 추천됐는데 쇠고기나 봄동 등 냉장고에 없는 식재료가 필요해 당장 만들 수 없었다.

레시피 검색뿐만 아니라 요리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재료, 식기 등 다양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카테고리별로 분리돼 있어서 원하는 제품을 찾기 쉬웠다. 선물하기 기능도 있어 연락처만 있으면 선물을 보낼 수 있다.

글로 된 레시피를 따라 하기 어려운 요리 초보나 자신의 요리 팁을 공유하고 싶은 요리 고수에게 우리의식탁을 추천한다.

기자의 점수: ★★★☆☆

기자의 한줄평: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