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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SKT·KT·LGU+ 외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1.23 17:01:12
[프라임경제] 네 잇속이나 챙겨라. 살다보면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잇속'은 이익이 되는 실속을 의미하고, 실속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알짜 이익을 말한다. 보통 잇속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쓰기 나름이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바꿨다. 잇속에서 잇을 IT로. 인터넷 발달로 급성장한 IT시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IT 정보, 우리 삶에 잇속을 챙겨줄 IT 기술들을 꽉 잡아볼 시간이다. 잇속에 밝은 자들 손에 쥐어줄 알짜 IT 소식들, 지금부터 시작한다.

◆SKT, AI기술로 통신 전기설비 안전 개선

SK텔레콤(017670), SK브로드밴드 등 SKT ICT패밀리 12개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통신인프라 전기안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통신 전기설비 안전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 SK텔레콤


이번 업무협약은 SK텔레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양사가 통신 전기설비의 안전한 운용과 함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설비 점검 지원 및 관련 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양측은 전기통신설비 관련 정보와 기술을 교환하고, 전기 안전제도 개선 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리튬축전지 온라인 진단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정전 등 비상시를 대비해 전국 500여곳의 SK텔레콤 통신국사에 비치된 리튬축전지에 대한 정밀진단 및 화재 예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강종렬 SKT CSPO 사장과 박지현 KESCO 사장은 통신인프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전기안전 확보를 위한 기술지원과 전기통신 설비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교육 분야에서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그동안 업무 협력을 통해 서울지하철 기지국 축전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통신사 최초로 전국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4만1000여 통신설비 사옥의 건물 전기검사 일정을 모바일로 통보받아 검사로 인한 일시적 정전에 대비하고 있다.

◆KT,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 출시

KT(030200)는 'KT 애드트윈(AD-Twin)'을 출시했다. KT 애드트윈은 기업이 원하는 마케팅 목표 고객층을 KT의 빅데이터 기반으로 정교하게 추출해 개인화 문자와 디지털 광고를 통합적으로 실행 가능한 원스톱(One-stop)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다.

ⓒ KT


KT 애드트윈은 주요 포털, 언론사 등을 포함해 약 120만개 디지털 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하며 월 3600억 뷰에 달하는 매체 커버리지와 매체 비딩 시스템, 잠재소비자 중 가장 적합한 소비자를 찾는 초정밀·초개인화 타겟팅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수준의 문자&디지털 매체 커버리지 및 고도화된 AI 모델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KT 애드트윈은 기존에 케이-애드를 이용해 온 고객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신규 상품 수용 체계 구축과 프로세스 자동화, 운영 리소스 최적화 및 향후 확장이 용이한 플랫폼으로 진화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기업이 한정된 광고 예산 안에서 최적의 문자·디지털 광고 전략을 이행할 수 있으며, 캠페인 설계·타겟추출·운영·성과분석도 한번에 가능하도록 했다.

◆LGU+, 재난구호현장에 배터리 충전차 보낸다

LG유플러스(032640)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이하 배터리 충전차)'을 제작했다.

ⓒ LG유플러스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배터리 충전차는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특장차 개조비용 등을 합쳐 약 6000만원을 투자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지하철에 사용되는 모바일 라우터도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또 휴대용 TV(LG 스탠바이미 GO)도 두 대가 실려 재난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무선으로 연결 가능한 프린터를 비치해 현장에서 긴급 문서 출력 서비스를 지원한다. 220V 콘센트도 제공해 휴대폰 배터리 외 다른 전기용품도 이용할 수 있다.

그간 LG유플러스는 △밀양 산불 △포항 태풍 △홍성 산불 피해 현장에 휴대폰 배터리 충전소와 와이파이존 등을 설치해 피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이번 배터리 충전차를 출고함에 따라 구호현장의 주민은 물론 소방관, 군인 등 피해복구 인력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배터리 충전차를 전국 재난구호현장에 파견해 대민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는 29~30일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전시해 임직원과 고객에게 소개한다.

◆LG헬로비전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 첫 방송

LG헬로비전(037560)은 더라이프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MAKE미남)'를 오는 23일 저녁 8시 10분에 지역채널 25번과 더라이프, KBS조이에서 첫 방송한다. 

ⓒ LG헬로비전


MAKE미남은 외모 등에 고민이 있는 남성들의 사연을 받아 의학∙패션∙뷰티 전문가들이 모여 맞춤형으로 문제를 해결해주는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종국·솔라·기우쌤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LG헬로비전이 더라이프 채널을 양수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예능이다. 2049세대를 주요 시청 타깃으로 설정해, 상대적으로 고령층이 많이 시청하는 지역채널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지역채널 제작 역량과 PP사업 간 시너지로 웰메이드 콘텐츠를 만들어 유료방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MAKE미남은 내 남자의 외모를 바꾸고 싶은 가족∙친구∙지인들의 사연으로 제작된다. 사례자는 의학∙패션∙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맞춤형 솔루션을 받고 새롭게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신청자∙사례자들의 진솔한 사연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카오, 설맞이 다양한 커머스 프로모션 마련

카카오(035720)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쇼핑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설 명절을 맞아 각종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한 설 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카카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내달 12일까지 '설 선물' 프로모션 탭을 오픈한다. 1++한우 선물세트, CJ제일제당 스팸 카카오 에디션, New 오쏘몰 바이탈 등 인기 설 선물을 최대 55% 할인 판매하고 다채로운 설 선물을 추천한다. 구매금액별 1만5000원,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해 이용자들이 더욱 저렴하게 설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탭에선 990원에 설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행운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 AHC 리뉴에이지 스페셜세트 등 오늘의 추천 선물을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990원에 선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 이달 22일부터 2월12일까지 구매 이력이 없는 이용자들은 '첫 구매 전용 페이지'에서 900원에 인기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오는 29일까지 '2024 갑진년 값진세일' 프로모션을 연다. 신선∙건강식, 뷰티 등 매일 각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톡딜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매일 선착순 10% 할인쿠폰도 지급해 설 필수품은 물론 효도가전, 연휴 여행 상품 등 다채로운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카카오쇼핑라이브도 4일까지 '매일 설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리윤, 설화수 등 선물로 좋은 인기 뷰티 상품부터 오뚜기, 스타우브 등 식품 및 리빙 상품까지 총 67개 라이브를 방송한다. 각 라이브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추가 할인쿠폰,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가 열리는 당일, 상품을 구매하면 카카오페이 결제 7% 즉시할인 혜택(결제 건당 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또 다음 날 열릴 라이브 알림을 신청하면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카카오쇼핑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네이버, 탄녹위-환경부-서울대와 MOU 체결

네이버(035420)는 23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환경부·서울대학교와 '탄소중립·녹색성장의 대국민 인식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네이버


먼저 네이버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중립 정책포털'에서 제공되는 통합 정보를 네이버에서 검색 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 서울대 기후테크센터가 연구 개발 중인 국내 지역별 온실가스 배출 현황 정보도 네이버 통합검색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대, 환경부와 논의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협력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친환경제품 구매, 다회용기 이용 등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로, 해당 인센티브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네이버는 이번 MOU를 통해 이용자들이 기후변화 관련 정보 접근성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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