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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화재 복구 대응 현장 찾은 윤 대통령 만나 '서천특화시장 신축 지원' 건의

"정부의 각별한 관심·지원 절실" 특별교부세 170억원 지원 요청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4.01.23 16:37:03
[프라임경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대응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등을 만나 서천특화시장 임시 개설과 신축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대응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등을 만나 지원을 건의했다. ⓒ 충남도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화재 발생 및 피해 현황, 복구 대응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고, 서면 등을 통해 특별교부세 17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한, 시장 재건축 전까지 임시 상설시장을 개설해 상인들이 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시 상설시장은 현 시장 인근 부지에 가설 건축물을 설치하고, 전기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도는 40억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 중 김 지사가 윤 대통령 등에게 요청한 특별교부세는 20억원이다.

23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 대응 현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 등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태흠 지사. ⓒ 충남도


김 지사는 또 시장 정상화와 상인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조속한 시장 신축이 필요하다며 특별교부세 150억원 지원도 요청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화재로 상인들의 생계 수단이 하루아침에 사라졌다"라며 "긴급 재해구호비 지원 등 긴급 대책뿐만 아니라, 하루라도 빨리 영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지원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아침 피해 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상가 당 200만원 긴급 재해구호비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활용 추가 지원 추진 △도·서천군 예비비 투입 임시 상설시장 조성 △소비자 단체 협조 등을 통한 판촉 지원 △중앙정부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시장 건물 신축 즉시 추진 △경영안정자금 즉각 지원 △지방세 및 공공요금 유예 및 감면 추진 등의 지원 대책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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