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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임신·출산지원 확대…미숙·선천성 이상 의료비 지원

19대 고위험 임신질환 겪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소득기준도 폐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4.01.16 17:17:51
[프라임경제] 경남 함양군이 올해부터 영·유아 관련 의료비 지원대상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신혼부부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저출생 대응에 나선다.

함양군, 임신·출산지원 확대. ⓒ 프라임경제

이를 위해 건강한 임신 및 출산 지원을 위해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비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생식 건강) 검진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여성 20만원(난소 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피검사 등), 남성 10만 원(정액검사, 피검사 등) 한도로 지원한다.

또 조기진통, 중증 임신중독증, 전치태반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을 겪는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사업의 소득기준도 폐지한다. 

특히 올해부터 소득에 따른 구분 없이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아 입원 치료를 받으면 최대 300만원(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의료비의 90%)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신청 대상에 대한 소득기준도 전면 폐지하고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한다.

여기 더해 다둥이 출산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하고 신생아 수에 맞춰 세쌍둥이의 경우 3명을, 네쌍둥이의 경우 4명의 관리사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생지원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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