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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위성 지도 시대 열렸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9.02 09:14:00
[프라임경제]국내에서도 고해상도 하이브리드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총괄사장: 김제임스우)는 서울 / 경기 지역을 비롯한 부산, 광주, 울산, 대구, 남해안 일대 등 전국의 약 50% 지역을 고해상도의 최신 위성 지도(http://map.yahoo.co.kr)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향후 전국으로 개편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국내 최초로 2m급 고해상도 위성지도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동 단위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입체감 있는 지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이에 타 업체에 비해 차별적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천호동 등의 서울 지역, 울산, 경주 및 통영, 거제, 해남 등의 남해안 지역에서 보다 해상도가 높은 위성지도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장 최신의 위성지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위성지도에서는 볼 수 없는 판교의 건설 현장, 잠실 재건축 현장 등의 최신 위성영상을 자세히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야후! 위성 지도의 장점은 위성 영상과 일반 지도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지도. 즉, 위성 영상과 지명, 도로 등의 지역 정보를 결합한 지도 서비스로 타 위성지도에서는 제대로 분간할 수 없는 정확한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지도는 지난 달 일반 지도 디자인 개편에 발맞추어 위성지도 위에서도 지역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서울/경기지역에서 확대 예정)

한편, 야후! 는 지도 오픈 API를 제공하고 있어, 위성지도/하이브리드/세계 지도 서비스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야후! 지도 API를 이용하여 손쉽게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다수의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물론 이번에 새로 제공되는 고해상도 국내 하이브리드 / 위성지도 영상 역시 무료로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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