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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방송협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 업무협약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 박차…다양한 콘텐츠 제작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4.01.15 17:04:58
[프라임경제]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는 15일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김영미 부위원장과 박민 한국방송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구조 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박민 한국방송협회장. ⓒ 한국방송협회


이번 업무협약은 위원회가 저출산‧고령화가 가속되는 상황 속에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전사회적 협력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상파방송사로 구성된 한국방송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으로 청년 세대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토대를 구축하는 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사회‧경제적 파급효과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며, 생명의 소중함, 출산과 양육의 가치와 보람, 사회와 청년세대에 유익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지원에 협력한다.

또 일‧생활 균형, 돌봄의 가치,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과 인식변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영미 부위원장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는 국가의 정책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난제로, 정책 추진과 더불어 우리사회 전반의 출산·양육·가족에 대한 인식 변화도 중요하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 방송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방송협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방송협회 소속 방송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콘텐츠를 제작·방영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고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 소속 방송사는 인구구조 변화, 저출산 및 고령화 주요정책 시행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유해 나가며, 가족 친화적 사회환경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 제작 등을 신속히 협의‧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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