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현성 법무법인 HS 대표변호사가 9일 충남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월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공식화 했다.

신현성 법무법인 HS 대표변호사가 9일 충남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령·서천 지역구 출마를 선언을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신 예비후보는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연 뒤 "정치적 신념과 준비된 정책으로 우리 정치를 정상으로 되돌리고 보령과 서천의 변화를 시작하기 위해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 지역이 충남의 오지이자 낙후 지역으로 더 나아가 소멸지역으로 전락하고 있기에 주거 환경은 나빠지고 일자리가 없어 청년들이 떠나는 마당에 어떤 미래를 설계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현 정치권을 향해 반문 후 "보수 정당을 30년 간이나 밀어줬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 놓을 수 있느냐"고 꼬집었다.
또한 "지방은 소멸을 걱정하며 살기위해 절규하는데 서울은 몸집을 더 키우겠다고 한다. 말로만 지방소멸을 우려하고 아무도 적극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이제는 이 정권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 보령·서천이 선두에 서서 선수를 교체하고 정치를 정상으로 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들을 줄 알고, 숙일 줄 알고, 해결할 수 있는 정치인 저 신현성은 보령·서천을 충남의 변방에서 서해안 시대의 주역으로 키우겠다"고 말하면서 공약발표를 이어갔다.
신 예비후보 주요 공약으로는 △장항선 복선화사업과 보령~대전 고속도로, 국도 21호 웅천~주산 조기착공, 서해선 전철 서천 연장 등을 통한 보령서천 교통복지 모범지역 △선진국형 노인마을 돌봄체계 구축 △농촌지역 평생임대주택 특별법 제정 및 소규모주택 정비법 개정 △농촌지역 커뮤니티 공립대학 특별법 제정 △보령·서천 신재생에너지 중부권허브 조성 △보령·서천 사시사철 북적이는 관광지 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정치권력에 대해서도 "국민을 위한 협치와 경쟁하는 정치를 할 것과, 소외가 없는 세상과 불공정·불평등이 있는 곳, 차별과 혐오가 있는 곳에 항상 있겠다"는 정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신현성 예비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보령·서천의 운명을 바꾸는 선거"라고 말하고 "권력이 아니라 주민에 충성하고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미래에 투자할 신현성을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성 예비후보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대천중·고등학교와 중앙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에 합격 후 전주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고, 현재는 법무법인 HS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신현성 예비후보는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 위원장,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본부 공동대표와 3파전의 경선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