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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바이오, 리스나로 사명 변경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9.01 11:24:28
[프라임경제]오보바이오㈜가 9월 1일 ㈜리스나(Liisna)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도입한다. 변경된 사명인 ㈜리스나(Liisna)는 ‘Life Is Nature’의 약자로 ‘생명과 자연은 하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CI에서도 자연과 바이오 기술력을 뜻하는 두 개의 부메랑을 디자인해 ‘생명은 부메랑처럼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친환경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며, 인류의 건강한 풍요로움을 지향한다는 경영이념을 뜻하는 것.

㈜리스나는 사명과 CI변경을 통해 ‘바이셀라 코리엔시스’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사업 부문과 ‘유기농 우유’를 기반으로 한 유기농 사업 부문이 순환적으로 결합되어 친환경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리스나는 1995년 9월 오보바이오㈜라는 이름으로 이종화, 이혁기 두 대표에 의해 설립되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김치유산균 신균주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의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바이셀라 코리엔시스의 면역력 향상효과를 이용해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도움이 되는 사료 첨가제를 개발, 판매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이를 바탕으로 인체용 AI 예방제 및 MDRP(다약제내성병원체, 기존 항생제 및 치료제에 내성을 지닌 병원체)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2007년 7월, 국내 최초로 ˚유기농우유 생산 인증을 받은 설목장 우유의 총판법인(화인FNF)을 인수해 설목장 우유와 요구르트의 생산과 유통과정을 책임지면서 다양한 유기농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리스나 이종화 대표이사는 “‘바이셀라 코리엔시스’ 균주를 이용한 항생제 대체제 등을 유기농 제품 생산자에게 공급하고, 생산자는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제품들을 생산·판매 함으로서, 기업의 기술 개발과 발전을 통해 고객과 자연의 건강을 존중한다는 기업의 비전을 CI변경을 통해 다시 한번 되시기는 의미가 될 것이다.”라고 금번 사명 변경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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