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끌 새로운 비대위에 20대와 40대 비정치인이 전면 배치됐다.
28일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비대위원 인선안을 발표했다. 오는 29일 인선안이 상임전국위원회 추인을 받으면 비대위가 공식 출범한다.
비대위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총 11명으로 구성됐는데, 한 위원장이 직접 인선한 지명직 비대위원은 8명이다. 45살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를 비롯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가 비대위원으로 참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7일 국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최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영입한 윤도현 SOL 대표는 21살로 최연소 비대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39살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여의도 정치 경험이 없는 인사들로 꾸려졌다.
지명직 비대위원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은 직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김예지 비례대표 의원이다. 당연직 비대위원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다.
한편 비대위는 29일 상임전국위원회를 거친 뒤 오후 2시 첫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