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는 9월 5일부터 GS25 전국 3,100여 개 점포에서 겨울철 대표 상품인 찐빵(호빵)이 출시된다. 이는 지난 해보다 2주 정도 앞당겨 출시하게 된 것. 작년에는 8월 31일 처음으로 일 최저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갔었지만 올 해에는 15일 빠른 8월 16일 기온이 이미 19.9도로 내려갔다.(서울기준)
요즘 한 낮 최고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등(서울기준, 2008년 8월 4째주 낮 최고 기온 평균 28.7도) 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지만 오히려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사람들은 일교차가 클수록 조금만 온도가 낮아도 쉽게 춥다고 느끼기 때문에 따뜻한 먹거리를 찾게 된다. 따라서 편의점들이 일교차가 큰 초가을부터 적극적으로 찐빵 판매에 나서고 있는 것.
올 해에는 전통적인 상품인 ‘단팥찐빵’과 ‘피자찐빵’ 판매를 먼저 시작하고 10월부터 추억의 맛을 재현한 ‘옥수수 술빵’ 등 다양한 종류의 찐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GS25는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어릴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옥수수 술빵’과 ‘쑥 술빵’을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양해지는 젊은 고객들의 입 맛을 붙잡기 위해 ‘고추장 불고기 찐빵’을 독점으로 선보이는 등 총 9가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편의점은 9월 찐빵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동 준비에 나선다. 찐빵은 찐빵 찜기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김을 통해 가장 쉽게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차가워지면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된다.
또한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온장고도 가동된다. 베지밀, 두유, 꿀물, 캔커피 등 따듯한 음료를 판매하는 것. 상품도 어묵, 순대, 핫바, 차류 등 겨울 먹거리를 대폭 강화한다.
아이스크림도 겨울 채비를 갖춘다. 콘류와 모나카류(붕어빵, 빵또아 등), 대용량 홈타입 아이스크림 진열이 늘어난다. 튜브나 바 형태의 아이스크림은 여름에, 콘이나 모나카류는 겨울에 더 많이 팔리기 때문.
여성용 스타킹과 타이즈 진열도 늘린다.
몇 년 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레깅스를 비롯해 패턴 스타킹과 기능성 스타킹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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