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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롯데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 22일 첫삽…2026년 영업 개시

22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 6월 준공하고, 같은 해 9월 영업 시작

김강석 기자 | kksuk@newsprime.co.kr | 2023.12.26 10:22:55

타임빌라스 수성 조감도. ⓒ 수성구


[프라임경제] 대구의 새 랜드마크가 될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 건설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롯데쇼핑은 22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대흥동 수성알파시티 내 롯데복합쇼핑몰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만규 대구시의장, 주호영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하층 공사에 들어가 2026년 6월 준공하고, 같은 해 9월 영업을 시작한다.

이번에 건립되는 롯데복합쇼핑몰은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6개층 규모로 연면적이 약 26만7000㎡(약 8만 800평)에 달한다.

롯데쇼핑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해 기존 쇼핑몰과 차원이 다른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쇼핑은 착공식에서 처음으로 '타임빌라스 수성'의 조감도와 함께 건축 콘셉트도 공개한다.

'타임 빌라스(Time Villas)'는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는다.

'타임빌라스 수성'은 쇼핑몰과 아웃렛이 융합된 한 단계 더 진화된 형태의 복합쇼핑몰로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자연 친화적인 복합쇼핑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타임빌라스 수성의 내·외부 콘셉트 설계는 영국의 유명 쇼핑몰 '웨스트필드 런던'을 설계한 영국의 LDA(Leonard Design Architects)사가 맡았다.

이번에 공개한 타임빌라스 수성의 건축콘셉트는 '자연친화적 실외공간과 파빌리온(부속건물)의 특화 공간 배치', '내·외부에 자연을 품은 독창적 공간 구성',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 등이다.

롯데쇼핑은 이를 통해 '타임빌라스 수성'을 전국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각오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쇼핑몰과 아웃렛의 강점이 융합된 타임빌라스 수성은 특화공간을 바탕으로 한 고객 경험과 새로운 쇼핑 여정을 제시하며 대구·경북 뿐 아니라 전국에서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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