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전현직 군인 연루된 70억대 보험사기 적발

 

이종엽 기자 | lee@newsprime.co.kr | 2008.08.30 17:15:39

[프라임경제] 전현직 군인들이 대거 관련된 보험 사기 사건이 경찰에 적발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예비역 조 모 씨 등이 기획한 이번 사건은 전현직 군인이 98명이나 관련됐으며, 보험사기액만도 70억대 규모다.

조 모 씨 일당은 지난 2005년부터 2년 동안 현역 군인들을 보험에 가입시키고 입대 전에 앓던 질병을 훈련을 받다가 다친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70억 여 원의 보험금을 타내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조 씨 등은 보험금 가운데 20%가량을 사례비로 받아 챙긴 것도 함께 드러났다.

예비역 등 63명은 경찰이 불구속 입건하고 현역 군인 31명은 현재 헌병대로 사건이 이첩된 상태다.

이번 사건이 각 보험사와 금융감독원으로 통보되면서,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 지급된 피해액이 더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