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노동부 장관은(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유재섭)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기업·사업주단체·대학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훈련컨소시험 운영기관(6개 내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훈련컨소시엄은 기업·사업주단체·대학 등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역량 있는 기관이 자체 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는 것으로, 2001년에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465,947명의 근로자가 훈련을 받았다.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각 훈련과정에 소요되는 훈련비용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훈련을 위한 전용 인프라구축 비용으로 시설·장비비(최대 3년, 연15억원 한도), 인건비·운영비(최대 6년)등이 지원된다.
현재 컨소시엄 운영기관은 79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직무능력향상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향후 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한조선의 담당자는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것만으로 대외적인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어 기업 이미지 홍보 효과가 상당하며, 실질적으로 교육훈련비용 절감과 인프라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9월 5일 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기업, 사업주단체, 대학 등이 하반기 운영기관 모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