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미래교육재단 이길훈 원장이 14일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재단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전남미래교육재단 로드맵이 제시됐다.
전남미래교육재단 이길훈 초대원장은 14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미래교육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급변하는 미래사회 인재상의 변화에 따른 장학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미래인재육성,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글로컬교육 등 3가지 추진전략과 함께 9가지 추진과제, 3가진 중장기 발전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일회성 장학금이 아닌, '꿈 실현금'이란 명목으로 자기주도적 꿈 프로젝트를 수행할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또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꿈 실현금' 조성에 힘쓰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두번째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3개 권역에 퇴직교직원봉사센터를 만들어 빈틈 긴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교육자치 플랫폼을 조성해 지역중심의 돌봄을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마직막으로 글로컬 교육을 위해,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로컬교육과 세계호남향우회 등 해외 민간단체와 연계한 국제교류사업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학생외교단을 운영해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등을 홍보하고, 제이콥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청소년들과 공동프로젝토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길훈 원장은 "모든 이른 시작이 중요하다"면서 "전남미래교육재단은 학교와 지역의 미래를 잇는 글로컬 교육 플랫폼으로 전남교육의 대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