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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日 기업 재스미와 MOU 체결 "글로벌 공략 강화"

IoT와 블록체인 결합한 비즈니스 영위, 일본 내 해당 분야 선구 기업 자리매김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12.13 10:48:49
[프라임경제] 글로벌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은 일본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기업 재스미와 데이터 자산화 기반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6년에 설립된 재스미는 소니 출신 핵심 인력들이 대거 참여 중이다.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IT기업을 일컫는 일명 'GAFA'가 데이터 주권을 차지한 가운데 재스미는 개인 데이터를 개인 스스로 관리하는 '데이터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데이터 민주주의를 실현할 방안으로 Io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 내 해당 분야의 선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재스미가 발행한 재스미코인은 일본의 비트코인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 내 규제를 준수하는 가상자산으로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 △쿠코인 등 글로벌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됐다.

네오핀은 일본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기업 재스미(Jasmy)와 MOU 체결했다. ⓒ 네오핀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재스미 데이터 자산화 관련 RWA(실물연계자산) △STO(증권형 토큰) 공동 비즈니스 개척 △네오핀 토큰(NPT)과 재스미코인(JASMY) 등 양사 가상자산을 활용한 네오핀 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상품 출시 △재스미 메인넷 신규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오핀의 노드 밸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 참여 △일본·한국·중동 등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호 네트워킹을 적극 추진한다.

일본 내 디파이나 지갑 서비스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핀은 △디파이 외 게임 △메인넷 △현지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일본 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일본 대형 금융지주인 SBI홀딩스의 웹 3 부문 자회사 'SBINFT'를 비롯해 NFT-Fi(대체불가토큰 금융) 서비스 개발사인 '레나 네트워크', 크립토 타임즈 등 일본의 블록체인 미디어를 운영 중인 '로쿠분노니' 등 연이어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재스미와 함께 데이터 자산화를 기반으로 한 RWA, STO 관련 디파이 상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RWA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네오핀에서 일본어를 지원하는 등 일본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디파이 서비스와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일본 내 유망 블록체인 기업과의 파트너십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히로시 하라다 재스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국 시장에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 네오핀과 함께 블록체인의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기를 기대한다"며 "양사는 커뮤니티 구축, 활용 사례 구현, 시장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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