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LG AI연구원, 뉴립스 2023서 논문 19편 발표

연구자 위한 생성형 AI '엑사원 유니버스' 시연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12.13 10:48:32
[프라임경제] LG 인공지능(AI)연구원이 머신러닝 분야 세계 최대 학회 '뉴립스(NeurIPS, 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2023'에서 19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AI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뉴립스 개막일 열린 엑스포 데이에서 이문태 LG AI연구원 어드밴스드 ML랩장이 AI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LG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엑사원 유니버스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 LG


LG AI연구원은 뉴립스 2023에서 19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성과를 높여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이번 뉴립스에서 'AI 에이전트' 등 생성형 AI 분야 선행 기술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AI 에이전트는 인간의 명령을 정확하게 인지해 의사결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개인 비서와 같은 인공지능을 말하며, 기존의 생성형 AI 보다 더 능동적이고 진일보한 기술이다.

LG AI연구원은 스스로 질문하면서 인간의 명령을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하는 LLM(거대언어모델)인 LLM Actor와 실행에 대한 결과값들을 예측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LLM인 LLM Critic이 상호보완 작용을 하면서 AI가 인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LG는 이 기술을 적용하면 온라인 쇼핑이나 로봇 청소기 등 가사 활동을 돕는 가전 제품이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인간의 명령을 보다 더 정확하게 이해해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G AI연구원은 △AI가 인간의 특정 명령을 수행 가능하도록 만드는 목적성 대화(TOD, Task-Oriented Dialogue) 기술 △생성형 AI에 입력하는 명령 또는 질문인 프롬프트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기술 등도 공개했다.

학회 개막일인 10일 열린 엑스포 데이에서 이문태 어드밴스드 ML랩장은 AI 연구자들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인 '엑사원 유니버스'를 시연했다.

LG AI연구원은 16일까지 이어지는 학회 기간 중 △LG전자(066570) △LG에너지솔루션(373220) △LG생활건강 △LG CNS 등 LG의 주요 계열사와 함께 글로벌 AI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 각 계열사의 AI 연구 인력과 채용 담당자들은 LG 통합 부스에서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필수적인 비전 검사 기술(LG에너지솔루션) △자외선 차단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지수(SPF) 예측 기술(LG생활건강) 등 각 사의 최신 AI 기술 시연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10일에는 학회에 참가한 AI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LG의 AI 기술 개발 현황과 인재 육성 계획을 설명하는 네트워킹 행사인 'LG AI Day'를 진행했다.

LG AI연구원은 지난해 뉴립스를 비롯해 CVPR, Interspeech 등 글로벌 AI 학회에서 채용 활동을 진행해 10명의 AI 연구자를 영입했으며, 이 중 뉴립스에서만 6명을 영입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