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수 진도군수가 호남유권자연합 '2023 최우수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돼 상장을 받고 있다. 우측 김희수 군수. ⓒ 진도군
[프라임경제] 7전 8기 의지의 사나이. 진도군 김희수 군수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은 중장기적 비전으로, 진도의 현안과 미래 먹거리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군수는 무소속 후보로 진도군수 선거에 3차례 고배를 마신 뒤 2022년 진도군청에 입성해 의지의 정치인으로 알려졌다.
그는 1974년 진도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군내면, 조도면, 지산면장, 진도읍장과 농산유통과장 등을 지냈으며, 탄탄한 인맥과 청렴한 이미지가 강점이다.
서기관으로 근무할 당시, 사적 감정이 개입된 부당한 지시를 이행할 수 없어서 정들었던 공직에서 퇴직한 일화도 오랜동안 후배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처럼 올곧은 성격과 손바닥 보듯 진도군의 이곳저곳을 꿰뚫어 보는 혜안 때문에 업무 추진에 거침이 없다.
그럼에도, 행정절차상 문제 소지가 있는 부분은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 김 군수의 지론이다.
김 군수는 또 직원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편안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김 군수는 최근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탁월한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호남유권자연합이 주관한 '2023 최우수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앞서 그는 각자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지역발전행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기간산업인 농수산업 육성을 위해 전체 예산 중 30% 이상을 농수산업 관련 사업에 편성했고 농업 경영안전화와 고부가가치 농업육성, 대표 수산물 전략 육성과 대형유통업체 유통망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에도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를 위해 꽃길 20km, 꽃단지 30ha 등 조성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진도군의 부족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11월 말 기준 역대최대 규모인 68건에 11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이는 5년 평균대비 약 700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변화를 기대하는 진도군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면서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해 변화하는 진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