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지역현안과 재정수요를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11개 사업에 총 56억원을 행안부로부터 확보해 재난안전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진주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56억원 확보. ⓒ 프라임경제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뒤벼리 급경사지 정비공사 10억원 △자전거도로(진치령·독산) 터널 주변 비탈면 보강 4억원 등 총 5건 31억원이며, 지역현안 사업은 △평거동 들말경로당 건립 3억원 △석갑산 산림공원 조성 6억원 △집현 오동마을 굴곡도로 개량 공사 7억원을 포함한 총 6건 25억원이다.
'뒤벼리 급경사지 정비공사'는 뒤벼리 앞 도로구간이 차량통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낙석이 발생해 안전상 위험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거동 들말경로당 건립'은 들말택지개발 단독주택지구 내 경로당이 없어 주민들의 민원 건의가 많았던 곳이다. 이번 경로당 건립을 통해 해당 지역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석갑산 산림공원 조성사업’은 현재 시비 35억원을 투입해 부지매입을 완료했으며, 쾌적하고 건강한 산림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규일 시장은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