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기기술 전문 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산업용 환기시스템을 '조리 급식실 환기시스템'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올스웰은 산업용 환기시스템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주요 고객은 국내 철강 대기업과 중국의 바오산강철이다. 회사는 특허받은 산업용 시스템을 구월중학교 조리 급식실 환기 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적용에 첫 성공을 기록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인천시 시범사업의 하나로 공간 특성과 예산 부족 등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올해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 급식조리실 환기시스템 환경 진단 등 향후 학교, 관공서 등과 추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구월중학교 사례는 올스웰의 특허 기술로 개발된 매트릭스 후드가 조리 급식실에 적용된 국내 첫 번째 성공 사례이다. 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 후드 면 풍속 성능 가이드 기준을 완벽하게 맞춘 프로젝트이다.
올스웰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정량적으로 급식조리실의 환기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설치 사례는 자사의 핵심 기술인 공기유동제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