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일 '대구미래교육, IB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대구미래교육 콘퍼런스는 대구 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해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참여자들의 사전질문과 실시간 질의, 토론을 통해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의 청사진을 교육가족과 함께 그려본다.
아울러 대구시교육청에서 도입한 IB 프로그램 운영 5년 차와 관련한 성찰과 전망, 실천 사례도 나눈다.
콘퍼런스 1부는 학생, 학부모, 교사의 'IB를 통한 나의 성장 이야기'를 시작으로 IB 학교지원본부장인 Dr. Nicole Bien의 'The Future of Curriculum: Less is More(교육과정의 미래: 교육과정의 적정화)'라는 주제 개막연설로 진행된다.
이어 2부는 초등학교(PYP), 중학교(MYP), 고등학교(DP) 교사의 현장 실천 사례 및 IB 교육 전반에 관한 주제로 세션별로 구분해 운영된다.
마지막 3부에서는 IB 워크숍리더이자 교육컨설턴트인 Dr. Anna Androulaki-Woodcock이 IB 'Inquiry and Reflection: Approaches for Teachers and Students(탐구와 성찰: 교사와 학생을 위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폐막연설을 한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대구뿐만 아니라 제주, 경기, 전남, 서울, 부산, 충남, 전북 등 여러 지역에서 사전 신청한 약 600여 명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콘퍼런스에 참여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2023 IB 글로벌 콘퍼런스에서 2024년 개최지로 대구가 최종 선정됐다.
IB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주최하는'2024 IB 글로벌 콘퍼런스 DAEGU' 행사는 내년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열린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할 때 우리 아이들은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콘퍼런스에서 교육에 대한 고민과 열정, 충분한 의견 공유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