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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소식] 2023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주민 참여 및 관심 제고를 통한 상향식 도시재생사업 추진 도모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12.01 17:22:03
■ 보령시, 내년 5월부터 창동정수장 수돗물 공급 시작...하루 1만3000톤 생산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지난 30일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보조사업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2023년 제6회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번 성과공유회는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결과물의 발표 및 전시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10개 팀을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각 팀은 9개월 동안 마을 주민 간 소통을 위한 '관촌24통 이야기함 만들기',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보령로컬수제맥주 개발', '그림으로 남기는 보령 어반 아카이빙' 등 지역경제·문화·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참여팀들은 그간 추진해 온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 사업의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활동 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사진전, 시음회 등 각 팀 사업 특성에 맞는 방식으로 사업 취지와 성과물들을 소개했다.

신광호 도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주민이 주축이 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이 주체로서의 인식을 함양하는 데 도움 될 것이다"라며 "내년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에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보령시, 내년 5월부터 창동정수장 수돗물 공급 시작...하루 1만3000톤 생산

창동정수장 조감도. ⓒ 보령시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 창동정수장이 내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다.

시에 따르면, 상수도 보급률 확대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부터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이번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은 지난 1992년 건설된 정수장의 착수정 2지, 혼화·응집·침전지 4지, 급속여과지 4지, 정수지 2지, 슬러지처리시설 2지, 농축조 2지 등 기존 시설을 개량하고 현대화 설비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국비 165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329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하루 1만3000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개별시운전, 3~4월 두 달간 종합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시는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이 완료되면 원수 특성 및 장래 수질 악화에 대비한 정수 수질의 안정성이 확보돼 주거생활환경과 보건위생 개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창동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원산도, 웅천읍 일부, 남포면, 대천3·4·5동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차질 없는 사업추진으로 시운전을 조속히 완료해 2024년 5월부터 더 많은 시민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정수장도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 설계 단계에 있다. 사업은 내년 9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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