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인공지능(AI)과 CCTV를 활용해 불법 현수막 설치를 막는다.

사천시 AI·CCTV 활용 현수막 탐지기술 개발 선정. ⓒ 프라임경제
사천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CCTV를 활용한 현수막 탐지 기술을 개발하는 실증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옥외광고센터는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공지능과 CCTV를 활용한 현수막 탐지기술 인공지능 서버와 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이번 실증사업 종료 후 인공지능 서버와 탐지 시스템 등은 사천시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AI시각지능 '딥뷰(Deep View)' 기술을 적용하며, 현수막 설치 시 문자인식과 영상분석을 통해 공무원에게 알람(관제시스템 팝업, 담당자 문자 전송 등)으로 불법 여부를 알려준다.
특히 정치권 현수막도 표시·설치 일자 및 내용을 전산화하고 합법적 배제 요건을 자동 판별하는 등 지자체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과 지자체의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불법·정당현수막 탐지기술 개발을 통해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즉각적인 대응체계 확립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