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제5회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시상식' 및 '2023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아세안 혁신가상(Next ASEAN Innovator)은 베트남의 손텅하(Son Tung Ha) 신소재 공학 연구소 A*STAR 연구책임자가 받았다.
손텅하 연구책임자는 나노광학 분야 논문 다수 및 레이저 냉각 관련 특허 보유하고 있으며 응용물리학 분야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아세안 혁신가상은 아세안 회원국의 추천을 받은 사람 중에 선정된다.
아세안-대한민국 STI 선구자상(ASEAN-ROK STI Pioneer)은 인도네시아의 인탄 로잘리나 수히토(Intan Rosalina Suhito)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위원이 수상했다.
인탄 연구위원은 바이오센서 분야 논문 다수 및 줄기세포 관련 특허 보유하고 있다.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는 2022년에 가톨릭대학교와 함께한 연구 등 지속적으로 한국과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선구자상은 한국 박사 학위과정 또는 한국 연구자와 공동 연구 경험이 있고 국내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은 높은 연구 잠재력을 지니고 공동연구 의지가 강한 아세안 신진 연구자를 발굴할 목적으로 2019년에 시작됐다.
김성규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수상자들이 뛰어난 연구 경쟁력으로 혁신적인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양적, 질적 측면의 연구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며 "청년 및 신진 연구자들 간에 공동연구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역내 공동 번영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