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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소식] 보령시,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 및 가족화합한마당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11.30 11:06:51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다음달 1일부터 성금 모금 시작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 공원'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지난 29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운영위원, 후원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9일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모범가족 및 사업유공자 표창, 협력·후원기관에 감사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 추진 성과 보고, 모범가족 및 사업유공자 표창, 협력·후원기관에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으며, 가족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드림가족이 가족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사업성과는 152가구 229명의 아동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혜택을 보았고 △신체·건강 분야로 건강검진 등 15개 프로그램 △인지·언어 분야로 가정방문 학습지 등 9개 프로그램 △정서·행동 분야로 가족 나들이 등 9개 프로그램 △부모·가족 분야로 부모 교육 등 17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 네일아트,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교육사랑협의회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또한 보령시 중앙시장상인회에서 생필품 후원으로 연말 따스한 온정을 전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이 차별 없이 사랑받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꿈꾸는, 그리고 아이·부모 모두가 행복한 복지포용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다음달 1일부터 성금 모금 시작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목표 모금액 3억8000만원을 목표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 ⓒ 프라임경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보령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와 함께 펼치는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이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3000만원 늘어난 3억8000만원으로, 시는 성금 모금을 위해 시청 복지정책과와 출장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과 후원 물품 접수를 위한 창구를 개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금 분위기 확산을 위해 12월11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집중모금 캠페인을 개최하고, 사랑의 열매 전달식과 성금 및 배분금 전달식 등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연간 모금액보다 약 3832만원이 많은 총 22억5226만원을 배분받았으며, 소외계층 물품 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 등에 16억2728만원, 의료비 및 질병 예방에 2억6592만원, 사회적 돌봄 강화에 3억5906만원을 사용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많은 시민들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목표 모금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희망과 꿈을 전달하는 뜻깊은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스러운 손길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해 캠페인 목표액 3억5000만원의 310%인 10억8732만원의 성금을 모금했고(현금 9억1405만원, 물품 1억7327만원), 연간 모금 총액은 22억1394만원에 달해 연말 기준 시민 1인당 평균 모금액이 2만2787원으로 도내 1인당 평균 모금액 1만9099원보다 3688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 공원'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선정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내가 그리는, 보령 빛돌숲 공원'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32점을 선정했다.

일반부 대상 수상작 조감도. ⓒ 보령시


이번 공모전은 남포오석, 비석, 석조각 등 보령의 돌문화 자원 활용방법, 돌의 미래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전국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지난 9월22일부터 11월20일까지 진행했으며, 최종 68개 작품이 제출됐다.

이날 공모전 심사는 건축, 문화예술, 조각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보령의 돌 활용방법, 실현가능성,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일반부 대상 '빛을 담은 돌, 땅과 건축의 숲'은 석재거리 조성을 통해 보령의 석재를 활용해 생활용품부터 조각물까지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석재단지, 석재거리, 웅천 읍내의 관계 맺기를 제안해 지역 전체의 활성화를 이끄는 방안을 제시했다.

학생부 대상 '보령 빛돌숲 공원 마스터 플랜'은 버려지는 돌의 가치를 살려 의미를 부여하고,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가는 파빌리온, 돌담길 조성 등 지역의 상징성을 조성해, 사회적 가치를 재창조하는 선례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탄소순환 로컬스테이(일반부)·웅천단단공원(학생부), 우수상 보석림(일반부)·명암(학생부), 장려상 4작품, 가작 6작품, 입선 16작품이 선정됐다.

시는 공모전 아이디어를 보령 빛돌숲 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며, 국제설계공모, 프로그램 구성 등 사업 전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만들어가는 빛돌숲의 미래와 보령의 돌문화자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다"라며 "제안받은 모든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보령의 빛돌숲에 적합한 콘텐츠와 기능 등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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