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직장인 절반이상은 매월 포함된 공휴일 수가 업무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쉬는 날이 많을수록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직장인 811명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 조사한 결과, 57.5%가 월별 공휴일 수가 업무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공휴일이 들어있거나 황금연휴가 발생한 달의 경우 업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88.4%)고 응답했고, 이는 연휴를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어 업무효율성이 증대되고 리프레시 효과로 추후 업무효율성 및 성과가 높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거나 아예 없는 달에는 86.5%가 업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피로감 증대로 업무성과가 떨어지고, 의욕이 저하되어 일하기 싫어지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법정공휴일에 대해서는 적은 편이라는 의견이 59.2%로 상당수를 차지했으며, 많은 편이라는 대답은 2.6%에 불과했다.
앞으로 법정공휴일이 되기를 바라는 날은 복수응답으로 한글날이 61.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제헌절(57.7%), 어버이 날(52.3%), 근로자의 날(50.9%), 식목일(42.4%)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