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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담은 백두산프로젝트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8 08:56:31

[프라임경제]트렉스타(대표 권동칠) 협찬, 푸르메재단 주최, 외환은행 나눔재단이 후원하는 백두산프로젝트가 9월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백두산프로젝트는 장애청소년들에게 세상의 편견을 넘고,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삶의 희망을 체험하기 위해 기획 된 프로젝트로 이 행사에서 트렉스타는 장애청소년들의 발이 되어 함께할 예정이다.

   
 
   
 

“신발을 통해 세계 인류의 복지에 이바지한다는 기업이념과 맞아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청소년들이 장애란 편견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 세상과 정면으로 맞설 수 있는 용기를 배워 세상에 당당히 맞서 나갔으면 합니다.”라고 마케팅팀장은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세계 최고의 산악인으로 불리는 (주)트렉스타 기술이사인 엄홍길 대장이 동참해, 장애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과 벌이는 도전의 발걸음을 함께 하며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엄홍길 대장은 “장애 청소년들이 지난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헤쳐나갈 세상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정상에 올라서는 것 자체보다는 자기 자신, 그리고 함께 걷는 친구들과 충실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최근 등산을 통해 삶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는 ‘말아톤’ 배형진 씨와 그의 어머니가 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나서며,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은 천지의 장엄한 풍경을 즉석에서 화폭에 담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이밖에 각계 주요인사들이 장애청소년과 함께 걸으며 아직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장애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할 것이다. 아울러 광개토대왕비, 장군총 등 일대 고구려 유적을 찾아 ‘독도 사태’ 등으로 혼란스런 요즘 민족의식을 한층 드높이는 계기로 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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