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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페어트레이드를 만나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7 17:45:42
[프라임경제]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오는 9월 1일 작년 옛 서울역에서 패션쇼를 열어 화제 된 패션디자이너 홍승완과 공동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2009 홍승완 FAIR TRADE 나눔COLLECTION`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FAIR TRADE와 패션디자이너의 공동 작업이 될 이번 컬렉션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 홍승완의 사회 참여와 나눔’을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컬렉션에서 홍승완은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등의 여성 생산자들이 직조한 페어트레이드 옷감으로 제작한 1910년대 영국 트래디셔널풍의 클래식한 의상 작품으로 2009봄/여름 컬렉션(패션쇼)을 선보일 예정이다. 컬렉션에서 사용되는 옷감들은 인체에 무해한 염료와 천연염료를 사용하여 손으로 염색하고 전통방식대로 베틀로 직조한 100%핸드 메이드 옷감으로 (주)페어트레이드코리아에서 제공받은 것이다. 생산자와의 직접적인 거래를 통해 공급된 친환경 소재로 디자이너의 감성과 패션 트랜드를 접목시킨 나눔과 소통을 주제로 한 남여 의상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디자이너 홍승완과 (주)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이번 쇼를 통해 ‘소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페어트레이드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이번 컬렉션에서 페어트레이드 캠페인을 소개하고 알리는 이벤트도 갖는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아름다운 소통’이 될 '2009 홍승완 FAIR TRADE 나눔 COLLECTION'은 생산자의 이야기가 있는 옷감을 통해 패션에 감성을 불어넣고 페어트레이드라는 대안적 세계화 캠페인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이벤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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