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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미리 온 산타, 겨울나기 희망 키트…남해 아이들에게

텀블러-스마트 장갑-수면양말-무릎담요-비타민-과자 제작…상자에 봉사단 손 편지까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11.17 10:58:33
[프라임경제] LH(한국주택토지공사) 사회공헌봉사단 35명과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남해군을 방문하고 '안부를 물어요, 미리 온 산타'라는 주제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장충남 남해군수가 LH 사회공헌봉사단과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남해군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남해군·창원시·고성군 등이 선정됐으며, 각 지자체는 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물품들로 키트를 제작해 직접 배분했다.

이날 제작된 겨울나기 키트는 △텀블러 △스마트 장갑 △수면양말 △무릎담요 △비타민 △과자 등이며, 제작한 키트 상자에는 봉사단이 손 편지까지 적어 정성을 더했다.

장충남 군수는 "아이들을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고, 선물을 받는 아이들도 감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LH(한국주택토지공사) 사회공헌봉사단원은 "겨울나기 물품 키트를 받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아이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꾸준하게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작한 겨울나기 키트 150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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