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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송하철 총장, 지방시대위 균형발전사업 유공자 선정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3.11.16 17:49:49

송하성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 목포대

[프라임경제]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 이사장 겸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은 최근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가 주최한 '2023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역지원계정 부문'의 유공자로 선정됐다.

16일 국립목포대에 따르면 송하철 총장은 목포대 대불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단장 및 전남대불산학융합원장 등을 맡아 대불국가산단 내 산학융합지구 조성, 국립목포대학교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 건립 등 대불산학융합지구를 전라남도 서남권의 지·산·학·연 허브로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6년 완공되어 조선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기 시작한 대불산단은 초기에 R&D 기술개발, 기업 지원, 맞춤형 인력양성 체계 부족으로 저임금 노동집약적 산업 위주의 산업단지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대불산학융합지구 조성 이후, 대학과 산업단지의 공간적 통합과 현장 중심의 산학융합 교육시스템 도입 등 '수요발굴-R&D-인력양성-고용-기업 성장'이라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송하철 총장은 전남대불산학융합원장을 9년간('13.~'22.) 역임하면서 전남 서남권 주력산업의 재직자, 구직자, 특성화고, 대학 예비인력 등 2만여 명을 교육하고 약 2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조선해양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350개 기업에 665건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전남 지역 조선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재 교육 및 지역․산학협력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최근까지도 매년 500여명의 산업인력을 교육시켜 고용 연계하는 등 산학협력과 지역 인력난 해소에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송하철 총장은 "갈수록 심화되는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지역 산업계와 함께 전문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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