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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변화 외친 엔씨 "우리 역할 찾는다"

글로벌 신작 라인업 7종 공개 "새로운 도전 나설 것"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11.16 15:18:04
[프라임경제]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가 16일 '지스타 2023' 행사장을 방문했다. 김택진 대표는 "변화하고 발전하는 게임 분야에서 엔씨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이날 엔씨소프트 부스에 깜짝 방문해 "MMORPG가 아닌,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로 플레이어들을 만나러 왔다"며 "기존과 같은 무거운 장르가 아닌 캐주얼한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도 다가가고자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답변하고 있다. = 김소미 기자


◆LLL·배틀크러쉬·프로젝트 BSS, 개발 책임자와 소통의 장 마련

엔씨소프트는 '오프닝 스피치'를 진행하고, 출품작 7종을 공개했다.

엔씨는 각 게임 개발자가 직접 무대에 등장해 게임을 소개하고,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지스타 출품작을 총괄하는 최문영 PDMO(수석개발책임자)는 "지스타에서 다양한 장르,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든 개발팀과 엔씨(NC) 전체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개발 과정을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발전시켜 좋은 게임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엔씨는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배재현 Seeder가 신규 트레일러를 소개하고 있다. ⓒ 엔씨소프트


LLL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넓은 월드에서 많은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하는 '오픈월드 MMO 슈팅' 장르 게임이다. 배재현 Seeder는 신규 트레일러를 소개하며 "다양한 무기·스킬 조합과 함께 자유롭게 오픈 월드를 누빌 수 있는 것이 LLL만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배틀크러쉬는 '난투형 대전 액션' 장르 게임으로, 엔씨가 닌텐도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첫 신작이다. 강형석 캡틴은 "무너지는 지형을 피해 안전지역으로 돌아오거나 강력한 공중 공격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등의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다"며 "전략적인 팀 구성과 아이템 획득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BSS는 '블레이드 & 소울'의 세계관을 활용해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신규 IP다. 고기환 캡틴은 "수집형 RPG 장르 본연의 재미를 이용자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필드 환경에 최적화된 액션과 모험으로 담아냈다"며 "단순 스펙 위주가 아닌 전투 환경과 상황에 맞춰 대응하는 전략적인 '팀 조합' 재미와 수집과 조합의 묘미를 극대화하는 '전술 전투'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신규 영상,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신작 신규 영상, 개발 현황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먼저 MMORPG TL은 오는 12월7일 출시를 앞두고 지스타 현장에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1시 안종옥 PD가 MC 정소림, 박상현과 함께 무대 행사를 진행한다. 

△1인 던전 △6인 파티 던전 △길드 레이드 등 최근 변화를 단행한 TL의 핵심 콘텐츠 시연을 볼 수 있다.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은 관람객들에게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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