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는 겨울철 상수도 시설 동파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시설복구를 위해 수도시설 동파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한다.

진주시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수립. ⓒ 프라임경제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겨울철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상수관로 △가압장 △배수지 △계량기 등 주요 수도시설물에 대해 사전점검을 시행하고 수도관과 수도계량기 동파 시 긴급복구를 위해 대행업체 6개소와 긴급지원반을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장비 확보와 신속한 민원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인 진주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응급복구와 비상급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동파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상습 동파지역에 읍·면·동 책임 공무원을 지정하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요금고지서에 동파 예방 안내 및 수도검침원을 통한 계량기 보온 방법과 동파 시 조치 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사전에 계량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날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가늘게 흘려보내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며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따뜻한 물수건을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에 골고루 놓아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불편사항이 발생할 경우 진주시 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