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남해군, 스마트 양식시스템 본격 구축…사업비 18억원 확보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공모 선정…청년어업인 육성키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11.10 11:01:42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4년 친환경양식어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46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

남해군 스마트 양식시스템 구축 본격화. ⓒ 프라임경제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은 기존 양식시설을 친환경·스마트양식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와 남해군은 '청년어업인을 위한 스마트양식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청년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또 힘들고 위험하다는 수산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기술 위주의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남해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술집약적 양식 기자재와 위험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첨단 양식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적조, 이상수온, 빈산소수괴 등 자연재해를 실시간으로 진단·예측해 어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피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수질모니터링 시스템에 방사능 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측정된 값을 게시하는 등 남해군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양식현장에 적합한 스마트양식시설을 구축해 양식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어업인이 남해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