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보당 광주시당 김주업 위원장(광주은행 대출금리 인하 북구갑운동본부장)은 "대출금리 인하, 횡재세 도입으로 은행이 거두는 이익을 줄이는 대신 가계의 대출금리 부담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보당 광주시당 "최근 시중 5대 은행의 올 3분기까지의 이자 수익이 30조를 넘어섰다"며 "가계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자 부담마저 계속 커지면 결국 가계도, 은행도 모두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며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30일 5대 금융지주의 경영 실적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올 3분기 누적 이자 수익 총액은 작년 같은 기간(28조8052억원)보다 7.4% 늘어난 30조 9366억원에 달한다.
이처럼 천문학적인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계대출 금리 인상이 꼽힌다.
같은 날 한국은행은 올해 9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4.90%라며 전달보다 0.07%포인트 상승,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원금을 갚아나가기에도 빠듯한 벌이에 각종 생활물가는 오르기만 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출금에 대한 이자까지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진보당 22년부터 전국적인 1인시위와 대시민 선전전, 서명운동 등 5대 시중은행과 광주은행 대출금리 인하를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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