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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년 전선로 지중화 사업 국비지원' 선정

총 사업비 27억1600만원 확보…남해초등학교 정문, 군청을 둘러싼 4면 도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11.01 11:48:07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2024년 그린뉴딜 및 지자체 요청 지중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그동안 추진해 온 '남해초등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남해군 2024년 전선로 지중화 사업 국비지원 선정. ⓒ 프라임경제

해당 사업의 총 사업비는 27억1600만원으로, 국비 5억4300만원, 군비 8억5800만원, 한전과 통신사 부담비 12억64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경남에서는 남해군을 포함해 총 7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남해군의 사업 구간은 남해초등학교 정문을 포함한 군청을 둘러싼 4면 도로다. 

남해군은 그동안 한국전력 남해지사와 긴밀한 사전 업무협의를 진행하는 등 한전이 주최한 지중화 사업설명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남해초등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 성사시켰다. 

특히 지중화 사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평가 점수가 낮게 책정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전략적으로 600m 길이의 지중화 사업계획을 제출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남해군 관계자는 "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거리의 풍경을 깨끗이 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지중화 구역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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