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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직원, 네팔 오지 마을로 봉사 휴가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6 09:56:36
[프라임경제]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임직원 10여명이 지난 21일부터 7박 8일간 네팔 네팔간지 지역에 위치한 지구촌 희망학교로 ‘설레는 여름 휴가’를 떠났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다음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네팔에 건립한 ‘지구촌 희망학교’를 방문한 것.

다음은 그 동안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사회공헌을 실천해왔다. ‘지구촌 희망학교’ 건립이 그 예로, 학교를 지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과 현지 학생들이 1대1로 결연을 맺어 서신을 주고 받거나 후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설레는 여름 휴가’도 그 일환으로, 사내응모를 통해 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다음 임직원 10여 명이 21일부터 7박8일간 다음 희망학교를 방문, 자신의 휴가를 반납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다음은 이 기간 동안 네팔 지역 학생들과 운동회, 영화 상영 및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해 유대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다음 직원들은 이를 위해 지난 한 달여 동안 마술쇼, 풍선 만들기, 율동 등을 연습해왔다. 이 밖에 화단 꾸미기 등 학교 꾸미기에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지난 1년간 결연을 맺어온 학생의 집을 방문해 염소 두 마리를 선물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다음은 캄보디아, 네팔 등 제 3세계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학교 건립 프로젝트인 지구촌 희망학교를 진행해왔다. 단순하게 학교를 지어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방문으로 다음 임직원들이 네팔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등 수혜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다음은 향후 직원과 현지 학생간의 매칭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일시적인 기부가 아닌 정기적 기부활동을 통해 서로 왕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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