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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학 행정직 어울림 한마당 '첫 소통 행보' 눈길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3.10.30 16:05:05

전남사립학교 행정직원 어울림 한마당 개회식 모습. ⓒ 전남도교육청

[프라임경제] 전남사립학교행정실장협회(회장 정병영, 옥과고)는 지난 27일 전남 사립학교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곡성 소재 전남과학대 태권도체육관에서 '제1회 전남사립학교 행정직원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대히 개최했다. 

정병영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사학은 입사부터 퇴사까지 다른 사립학교와의 의사소통이 힘든데 전남 전체 86개 학교가 역사상 처음으로 모인 중요한 자리"라면서 "탄탄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민선 4기 김대중 교육감이 사학 관계자들과 만나 일선 행정 현장에서 겪는 행정직원의 애로사항과 행정조직 개편, 일반직 정원(승급) 배정, 우수행정직원 포상 등 허심타회한 대화를 나눈 것은 크게 고무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임현수 정책국장(한빛고 행정실장)은 "지방공무원 정원 배정기준의 공사립간 동등한 적용은 과중한 업무에 따른 사기 저하, 직원 퇴사방지를 위해서라도 년차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면서 "많은 예산이 소요되지 않고도 문제 해결할 수 있다"고 건의했다.

이 행사는 이날 권역별 친선 경기뿐만 아니라 전남과학대학교 학군단(RNTC) 및 볼링선수부 행사 지원과 목포영화중 학생밴드부(시나브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우암의료재단(우암병원)이 사무직 도수치료 등 의료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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