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도와 전북도는 양 지자체 상생 발전 및 가을 여행 명소 홍보를 위해 누리소통망(SNS) 협업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전북 가을을 잡다 이벤트(충남). ⓒ 충남도
'힘쎈충남×새로운전북, 가을을 잡다'를 주제로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양 지자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시 진행한다.
각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올가을 충남·전북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와 각 지자체만의 가을 매력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되며, 두 지역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민이 직접 거주하는 지자체의 매력을 홍보하는 대결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총 100명(각 50명)에게 충남·전북 지역 농특산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주향 도 대변인은 "경기도와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업무 협약에 이어 금강을 사이에 둔 전북과도 상생 발전 협약을 맺으면서 지방시대 초광역 협력의 축을 마련했다"라며 "충남·전북의 발전을 위해 온라인 소통부터 하나하나 디딤돌을 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및 종교 성지 순례 연계화 △관광자원 연계 상호 홍보 및 지역 약초산업 발전 노력 △탄소중립 실천, 수소 및 에너지 산업 육성 공동 협력 △초광역 기반 확충 협력 △상생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도는 전북과 지난 16일 상생 발전 업무 협약을 맺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와 새로운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