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공사례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2023년 제18회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
시에 따르면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우수한 산림생태복원기술,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번 공모 부문은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등 3개로 진행됐으며, 시는 지난 6월에 완료된 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을 시공사례지 부문에 신청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백두대간의 상징성과 연결성을 회복하고 산림생태계의 연속성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해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복원 사업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서산시의 산림을 가꾸고 복원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은 백두대간(금북정맥)에 포함되는 가야산 해미고개(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1120번지 일원)에 개설된 도로로 인해 단절된 산림생태축의 지형과 식생을 복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