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시는 정신 건강의 날(10월10일)을 기념해 25일 유성구 상옥체육공원에서 제22회 대전시 정신건강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22회 대전시 정신건강어울림 한마당 개최 장면. ⓒ 대전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대전지회 및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대전지회가 공동 주최해 정신질환자의 적극적이고 활기찬 시설 생활을 돕고 시설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관내 정신요양시설 4개소 200여 명과 정신재활시설 31개소 350여 명, 그 밖에 시설 관계자 50여 명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했다.

제22회 대전시 정신건강어울림 한마당 개최 장면. ⓒ 대전시
한국정신요양시설협회 한동우 대전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대표선수 선서, '문화가 있는 날, 충청권 직장 문화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국악 오케스트라 및 햇살한줌 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건강한 신체를 만들기 위한 각종 체육 경기(지구를 굴려라, 미션! 풍선기둥 세우기, 색판 뒤집기 등) 후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이창섭 대전지회장의 폐회사로 막을 내렸다.
정신요양시설 휴먼스토리 김진형 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전시 관내 정신질환자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함께 만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신체로 살아가는데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